경주시는 저출생 위기 대응과 지역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2억8천800만 원이다. 이번 사업은 출산으로 영업 공백이 발생하거나 휴·폐업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 본인 또는 배우자에게 경영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대체인력 인건비를 6개월간 최대 1천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출산과 동시에 생업을 이어가야 하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은 2026년 출산한 소상공인으로, 거주지와 사업장 주소가 모두 경북도 내에 있어야 한다.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이어야 하며, 연 매출액 1천200만 원 이상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모이소 앱 소상공인관을 통해 가능하며, 출산 후 3개월 이내에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경제정책과 또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육아와 생업을 동시에 책임져야 하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에 체감되는 맞춤형 지원책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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