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재정 신속 집행에 속도를 올린다.
군은 23일 성낙인 군수 주재로 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분기 재정 신속 집행 보고회'를 열고, 1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의 집행 걸림돌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군은 1분기 신속 집행 목표액을 대상액 33%인 1490억원으로 설정하고,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재정 신속집행 추진단'을 꾸려 운영하고 있다.
정기적인 집행 실적 관리와 함께 목표에 미치지 못하는 부서에 대해서는 맞춤형 재정 점검을 진행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긴급 입찰 등 효율적 집행 제도를 적극 활용해 소상공인과 건설업계의 자금난 해소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성낙인 군수는 "공공 재정의 신속한 투입은 민간 경제를 견인하는 가장 직접적인 처방"이라며 "지방 재정이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모든 부서장이 책임감을 갖고 집행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창녕군은 지난해 상반기 신속 집행 평가에서 행안부와 경남도 평가 모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4억 2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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