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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스타벅스 코리아, 남선 우체국에 커피 300잔·간식 400개 지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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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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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해 산불로 전소된 경북 안동시 남선면의 남선 우체국을 방문해 커피와 간식을 전달했다. 지난 23일 스타벅스는 남선 우체국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커피 300잔과 간식 400개를 지원하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남선 우체국은 지난해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건물이 전소됐으나, 화재 발생 8일 만에 임시청사를 통해 업무를 재개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기여했다. 이후 60년간 자리해온 부지에 새롭게 청사를 개청하며 회복의 상징이 됐다.

    이번 방문은 스타벅스가 우정사업본부와 협력해 전국 10곳의 매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느린 우체통' 프로젝트와 연계된 것이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6월부터 제주세화DT점을 시작으로 서울타워, 더북한강R, 경주보문, 광릉수목원, 광주지산유원지입구, 대구앞산스카이타운, 양산통도사, 춘천구봉산R, 제주모슬포DT점 등 10개 매장에 우정사업본부로부터 받은 실제 우체통을 설치해 느린 우체통을 운영하고 있다.

    느린 우체통은 도색이나 가공 없이 먼지만 제거한 상태로 설치되며, 고객이 넣은 엽서는 1년 후 기재된 주소로 무료로 배달된다. 이 엽서는 대전과 청주 지역 매장에서 수거한 우유팩을 활용한 재생 종이로 만들어져 자원순환과 환경 보호의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산불 발생 당시 경북 의성군, 안동시, 청송군에 설치된 산불대응 긴급구조통제단 자원집결지를 5일 동안 매일 방문해 소방관들에게 총 2400잔의 커피와 3000개의 푸드를 전달하는 등 재난 현장과 지역사회에서 일상 유지를 지원하는 활동도 펼쳤다.

    남선 우체국 이민우 국장은 "산불 이후 1년이 가까워졌지만 여전히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시기"라며 "남선 우체국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안동지역 정한진 매니저는 "커피 한 잔으로 남선 우체국 직원들과 남선면 주민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면서 "웃으며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을 보고 오히려 더 큰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스타벅스는 1971년부터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하고 배전해 왔으며, 현재 세계 각국에 매장을 운영하면서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생산 및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철저한 품질 제일주의와 기업 윤리 원칙에 따라 고객 개개인에게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음료 한 잔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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