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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서학!스타] 아이온큐, 美 미사일 방어 SHIELD 계약…개별 과업 경쟁 입찰 참여 자격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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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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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 미국 양자컴퓨팅 기업 아이온큐(IonQ)가 미국 미사일방어청(MDA)의 대형 방위 계약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온큐(IonQ)(NYSE: IONQ)는 미사일방어청이 발주한 '확장형 본토 혁신 엔터프라이즈 계층형 방어(SHIELD)' 무기한 공급·무기한 수량(IDIQ) 계약에 선정됐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SHIELD IDIQ 계약의 총 한도 규모는 1510억 달러에 달한다.

    해당 계약은 다양한 분야의 과업을 포괄하며, 전장에 신속하게 혁신 기술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속도와 유연성을 높여 미군의 방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이온큐는 이번 SHIELD IDIQ 계약 체계 하에서 향후 발주될 개별 과업(Task Order)에 대해 경쟁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다. 이번 계약에는 2400개가 넘는 기업이 참여 자격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수주 여부는 미사일방어청의 요구사항과 경쟁 절차에 따라 결정된다.

    아이온큐는 양자컴퓨팅을 비롯해 양자 네트워킹, 양자 센싱, 양자 보안에 이르는 전방위 양자 기술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우주 기반 정보수집, 보안 통신, 정밀 시각 기술 등 특화 역량을 갖춘 자회사들도 운영 중이다.

    자회사인 Capella Space는 기상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영상을 온디맨드 방식으로 제공해 작전 및 안보 임무 수행을 지원한다. Skyloom은 우주와 지상을 연결하는 고용량 광통신 기술을 통해 안전하고 고속의 데이터 전송을 구현하고 있다. Vector Atomic은 GPS 신호가 약화되거나 차단된 환경에서도 시스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밀 시각·항법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니콜로 데 마시 아이온큐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아이온큐는 컴퓨팅, 네트워킹, 센싱,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수년간 축적해 온 양자 기술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미국 정부와 연구·개발·혁신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협력을 지속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이온큐는 그동안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 미 공군연구소(AFRL) 등 미국 정부 기관 및 국가 안보 관련 조직과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이력이 있다. 이번 SHIELD 계약 참여를 계기로 방위 및 국가안보 분야에서의 입지 확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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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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