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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두산로보틱스가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13일 실적 공시를 통해 적자 상태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지난해 기준 영업손실 규모는 590억 원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실적 부담이 확인된 이후 주가는 뚜렷한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23일 장중 3% 이상 오르며 단기적으로 숨 고르기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으나, 전반적인 주가 흐름은 여전히 부진한 상태다. 최근 12거래일 동안의 주가 추이를 살펴보면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며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모습이 이어졌고, 저조한 흐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 두산로보틱스는 약보합 국면에 머물러 있다.
로봇 업종 전반의 흐름도 비슷하다. 대형 로봇주로 분류되는 두산로보틱스와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최근 음봉과 양봉을 번갈아 기록하며 롤러코스터 같은 주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개별 종목 이슈보다는 코스피·코스닥 지수 흐름과 투자 심리에 따라 주가가 좌우되는 모습으로, 시장 전체의 방향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형국이다.
로봇 산업은 중장기적으로 자동화 수요 확대, 인공지능 기술 발전, 인건비 상승에 따른 대체 수요 증가 등 구조적 성장 요인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협동로봇과 산업용 로봇은 제조업뿐 아니라 물류, 의료, 서비스 분야로 활용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다만 실제 기업 실적에서는 연구개발비 부담, 설비 투자 비용, 수익성 확보 시점 지연 등 현실적인 과제가 동시에 존재한다.
시장에서는 두산로보틱스의 경우 기술 경쟁력과 산업 성장성은 유지되고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적자 구조와 실적 개선 가시성에 대한 부담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로봇주 전반 역시 테마 기대만으로 급등하기보다는, 지수 흐름과 실적 확인 국면 속에서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 본 기사는 두산로보틱스 및 로봇 업종의 최근 주가 흐름과 공개된 실적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일반적인 시장 분석 자료입니다.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로봇주는 기술 개발 단계, 실적 변동, 시장 환경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이며, 신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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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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