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4 (화)

    목포의료원, 장애친화 건강검진 운영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형호 현 의료원장, 임기 3년 8대 원장 임명 ‘연임’

    쿠키뉴스

    공공보건의료기관인 목포시의료원이 2년이 넘는 준비기간을 거쳐 23일부터 본격적인 장애친화 건강검진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 /목포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공공보건의료기관인 목포시의료원이 2년이 넘는 준비기간을 거쳐 23일부터 본격적인 장애친화 건강검진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

    목포시의료원은 지난 2023년 9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장애인 건강검진사업 지정기관으로 선정, 시설 개선과 의료장비 확충 등 운영 준비를 추진했다.

    목포시의료원은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검진 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인 특화 신장계‧특수 휠체어 등 필수 의료장비 확충, 장애인용 화장실 및 안내표지 개선 등 맞춤형 시설 정비, 목포시수어통역센터 협약을 통한 수어통역 서비스 제공, 이동 및 검진 보조 인력 배치 등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질 높은 국가건강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인 국가건강검진을 희망하는 시민은 목포시의료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검진 당일에는 장애인복지카드를 지참해야 한다.

    쿠키뉴스

    목포시는 제8대 목포시의료원장으로 최형호 현 원장(왼쪽)의 연임을 확정, 23일 임명장을 전달했다. /목포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전남 목포시는 제8대 목포시의료원장으로 최형호 현 원장의 연임을 확정, 23일 임명장을 전달했다.

    목포시는 지난해 11월 공개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최형호 원장을 신임 의료원장으로 확정했다.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 3년이다.

    최형호 원장은 조선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원광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의과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제7대 목포시의료원장 재임 기간 동안 감염병 전문병동 확충,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비뇨기과·재활의학과 특화,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운영, 우수 보훈위탁병원 선정 등 다양한 성과를 이끌며, 코로나19 이후 어려워진 의료원 경영 여건 개선과 공공의료 기능 강화에 기여해 왔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최형호 원장의 연임을 통해 의료원 경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특화된 공공의료서비스 발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