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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진주시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장문석 변호사가 다른 민주당 예부후보에 대해 '그들만의 리그'가 될 우려가 있다고 쓴소리했다.
장문석 변호사는 24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의 민주당 진주시장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선거 지원에 대한 서약도 함께 제안했다.
이날 장 변호사는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시작된 이래, 30년 동안 실시된 8차례의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단 한 명의 진주시장도 당선시키지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나 6월 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둘러싼 정치 환경은 민주당 후보들에게 분명한 기회가 되고 있다"며, "어제 코스피 지수는 5846.09를 기록했고,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은 60%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50%에, 근접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진주를 중심으로 보더라도 남부내륙철도가 착공됐고, 민주당 후보가 진주시장에 당선돼야만 중앙정부와 집권여당의 집중적인 재정지원과 정책지원을 받아낼 수 있고, 더 큰 도약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장 변호사는 "저는 후원회장을 맡아주신 송영길 前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께도 진주와 서부경남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을 요청드린 바 있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진주시장 예비후보 세 사람을 두고, 민주당원 사이에서 갈등이 심화될 우려가 있고, 이대로 가면 시민의 선택을 받기 전에 내부 경쟁 속에서 지쳐버리고, 시민의 관심에서 멀어진 '그들만의 리그'가 될 수도 있다"고 심각히 우려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그리고 이번 선거에서는 반드시 최초의 민주당 후보가 진주시장에 당선돼야 한다는 '책임감'"이라며, 갈상돈, 최구식 두 후보에게 다음과 같이 공개 제안했다.
즉 △경선을 포함한 모든 선거가 끝난 후에도 진주를 떠나지 않고 진주에서 계속 살 것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은 원팀이 돼 민주당 진주시장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선거 지원에 나설 것에 대한 서약이다.
아울러 그는 △후보 3명이 한 자리에 모여 공약정책 등을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개최해, 진주시민과 민주당원들께 얼마나 잘 준비돼 있고, 진주시장으로서의 충분한 능력과 장점을 갖추고 있는지를 보여줄 것 등도 제안했다.
끝으로 더불어민주당 장문석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시장 선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진주의 30년 정치 지형'을 바꾸는 선거이며, '진주의 미래'를 좌우하게 될 중요한 선택"이라며, "끝까지 진주를 지키고, 끝까지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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