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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자생한방병원, '사회공헌활동 강화'...'화물차 멈춰 세운 의인에 생계·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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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팍스경제TV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 류세희 팀장(왼쪽부터),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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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 류세희 팀장(왼쪽부터),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지난 23일 경기도 고양시청에서 '화물차 사고 의인' 양명덕 씨 가족에게 긴급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씨(68세)는 지난달 27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의 한 도로에서 제동 풀린 1톤 화물차를 멈춰 세우려다 어깨와 골반, 척추 등에 큰 중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화물차엔 운전자가 없었고, 빈 차량만이 비탈길을 따라 속도를 내고 있었다. 아울러 해당 도로에는 시내버스 등 다수의 차량이 뒤따르던 상황이었다.

    이 사고로 양 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총 4차례 수술을 받았으며,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현재 하반신 마비가 우려되는 데다 의사소통 또한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자생의료재단 측은 의인의 숭고한 행동이 경제적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고양시청 및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 씨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자생의료재단은 양 씨에게 그린명품제약의 자생 흑삼 등 건강기능식품의 무상후원도 진행할 계획이다.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양명덕 씨의 용기 있는 행동이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막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귀감이 되는 의인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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