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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밀양 삼랑진 산불 확산 대응 2단계 발령···진화율 85%, 민가 보호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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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팍스경제TV

    [사진제공=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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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산림청][대전=팍스경제TV]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밤사이 확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산불 확산 대응 2단계'가 발령됐으며 당국이 남은 화선 진화와 주민 안전 확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어제(23일) 오후 4시 11분께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검세리 산3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확산 우려에 따라 오늘 새벽 2시 기준 '산불 확산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민가 주변 확산 저지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습니다.

    오는 오전 9시 30분 기준 산불영향구역은 141㏊이며, 총 화선 6.5㎞ 중 5.5㎞를 진화해 진화율은 85%이고 남은 화선은 1.0㎞입니다.

    현재 현장에는 바람이 다소 잦아든 상태이나, 연무로 인한 시정거리 부족으로 헬기 운용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입니다.

    진화헬기 34대, 진화차량 159대, 진화인력 893명 등 가용 가능한 진화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하고 있으며 주변 민가 분포와 지형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경상남도는 산불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대응 단계를 유지하는 한편, "주불 진화 완료 시까지 가용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조기 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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