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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푸디스트, 사조그룹 편입 1년 만에 '역대 최대 실적'…매출 1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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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이익 전년비 12배 급증
    FS 부문 21.2% 성장하며 외형·내실 다 잡아


    더팩트

    푸디스트가 사조그룹 편입 1년 만에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사진은 푸디스트 CI. /푸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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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B2B 식자재 전문기업 푸디스트가 사조그룹 편입 1년 만에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비상하고 있다.

    푸디스트는 2025년 매출액 1조766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7.1% 성장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배나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을 실현했다.

    ​실적 상승은 핵심 동력인 FS(위탁급식 및 컨세션) 부문이 견인했다. FS 부문은 대형 고객사 신규 수주와 운영 효율화에 힘입어 전년 대비 21.2% 성장했다. 하이원리조트 등 대형 운영권을 확보하고 메뉴 AI 시스템을 도입해 원가 경쟁력을 높인 결과다. 대표 PB 브랜드인 '식자재왕' 역시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며 시장 입지를 굳혔다.

    ​사조그룹 계열사와의 협업 시너지도 본격화됐다. 푸디스트는 사조대림의 메뉴를 급식 현장에 구현하고 국산 가루쌀을 활용한 공동 제품을 출시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력을 선보였다.

    푸디스트 관계자는 "운영 경쟁력 제고와 그룹 시너지가 가시화된 결과"라며 "올해에도 고객 중심 전략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ccbb@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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