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하이닉스] |
SK하이닉스가 장중 백만원까지 오르며 황제주에 등극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10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만6000원(4.84%) 오른 9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오전 11시13분경 전일 대비 4만9000원(5.15%) 상승한 100만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상승 출발해 개장 직후 0.5% 가량 하락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으나 오전 9시40분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키웠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인공지능(AI) 산업 확대에 따른 반도체 수요 급증에 힘입어 강세를 이어왔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선두업체로 꼽힌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호황이 유동성 확장과 동반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한국 메모리 기업의) 재평가는 시작도 하지 않았고, 글로벌 AI 관련주에서 한국 메모리가 가장 저렴하다. ADR이 가시화될 경우 SK 하이닉스의 저평가는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류소현 기자 sohyu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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