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
신원 미상의 남성이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에서 폭발 장치를 터뜨려 이 남성과 경찰관 1명이 사망했다고 수사당국이 밝혔습니다.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현지 시간 23일 새벽 모스크바 북부 사비올롭스키 기차역 인근에서 한 신원 미상의 남성이 교통경찰 차량에 접근해 폭발 장치를 터뜨렸습니다.
이 사고로 범인과 경찰관 1명이 현장에서 사망했고, 다른 경찰관 2명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으나, 범인의 신원이나 범행 동기 등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전쟁이 발발한 지 4년째 되는 날을 하루 앞두고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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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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