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과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오는 3월 신규 취항을 앞둔 ‘정지용호’의 안전한 운항을 위해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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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오는 3월 신규 취항을 앞둔 '정지용호'의 안전한 운항을 위해 안전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사전 위험성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위험성평가는 운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위험 수준에 따른 개선대책을 마련·이행함으로써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군은 승객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 사항을 중점 점검했다. △승하선 경사로와 난간 설치 상태, 미끄럼 방지 대책 여부 △노약자·어린이 등 교통약자 동선 확보와 안전요원 배치 △구명조끼·구명환 등 비상장비 비치와 사용 안내 △기관실과 전기설비 이상 여부 △안전사고 발생 때 대응 매뉴얼 마련 여부 등 중대재해 예방과 직결되는 항목을 세밀하게 살폈다.
점검 결과 위험요인으로 확인되거나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운항 개시 전까지 즉시 시정조치를 요청했으며 향후 관리감독자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감독에 나설 계획이다.
신광호 안전건설과장은 "군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시설인 만큼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위험성평가와 개선조치를 통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신규 건물·시설·장비 도입 시 사전 위험성평가를 의무화해 유해·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중대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옥천=손동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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