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잎새 기자] 충남도의회가 청년수산인연합회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을 출범했다.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충남 청년수산인연합회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전날 발족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향후 운영계획과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나눴다.
연구모임에는 서해안과 인접한 지역인 보령·서천 의원들이 참여한다.
신영호 의원(국민의힘·서천2)이 대표를 맡고 편삼범 의원(국민의힘·보령2)이 함께한다.
간사는 충남수산자원연구소 김태현 주무관이 맡게 됐다.
정책의 당사자들인 청년수산인들도 직접 참여한다.
이날 충남 청년수산인연합회 신명식 회장, 이성행·김보균 부회장, 진창훈 사무국장과 나혜훈(보령)·박태욱(서산)·신경식(서천)·전의수(홍성)·오윤석(태안) 지회장, 한성오 한결수산 대표 등 총 13명이 참여했다.
연구모임은 충남 청년수산인의 역할 확대를 통해 어촌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관련 정책개발 연구용역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신 회장은 "조직 기반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다음 세대에 더 나은 정책 환경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청년수산인들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고령화·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어업환경에 대한 공동 대응책이 마련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냈다.
황인성 충남도 어촌산업팀장은 "연구모임이 연합회 운영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행정에서도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편 의원은 "연합회가 체계적으로 운영돼 현장의 의견이 충남도 정책에 반영돼야 한다"며 "청년수산인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연합회가 본격 출범한 만큼 형식적 지원을 넘어 내실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행정과의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전국 단위 조직화를 통해 청년수산인의 권익을 대변하는 정책 대응 역량을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23일 발족식·1차 회의…조직 내실화·행정 협력 논의신영호 의원 "실질적 지원, 전국 조직화로 대응 역량 강화" 충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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