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5 (수)

    의회 이끌 주인공 찾아요…강북구, 제9대 아동·청소년의원 모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신문

    강북구 제9대 아동‧청소년의회 의원 모집 홍보물. 강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가 ‘제9대 강북구 아동·청소년의회’에서 활동할 의원을 다음 달 1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9기를 맞는 강북구 아동·청소년의회는 아동·청소년이 지역사회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치 기구다.

    모집 인원은 60명 내외로,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구 학교 및 시설에서 활동 중인 만 7세부터 18세 이하의 아동·청소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은 오는 3월 16일까지 포스터 큐알(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신문

    이순희(가운뎃줄 오른쪽 열 번째) 강북구청장이 지난해 4월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제8대 아동‧청소년의회 발대식’에 참여한 의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선발된 의원들은 4월 오리엔테이션과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 성과공유회까지 약 8개월간 활동한다. ▲민주시민 교육 및 워크숍 ▲상임위원회별 정책 제안 및 토론 ▲대한민국 국회 및 서울역사박물관 견학 ▲아동권리 증진 캠페인 등 다양한 의정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9월에는 상임위원회에서 제안된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본회의가 열려 실제 행정과 의회 운영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구는 참여 의원들에게 1365 봉사 시간을 인정하고, 참석 횟수와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의원에게 강북구청장 표창을 수여한다.

    최종 선발 결과는 3월 말에서 4월 초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강북청소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을 고민하고 제안하는 경험은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