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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광주 남구, 내달 9일부터 '당뇨합병증 검사비' 지원 - 의료기관 21곳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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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팍스경제TV

    남구청_ 전경사진 [사진=광주광역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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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청_ 전경사진 [사진=광주광역시 남구][광주 전남=팍스경제TV] 광주광역시 남구는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중증질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해 당뇨합병증 검사비 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24일 남구에 따르면 당뇨합병증 검사비 지원 사업이 오는 3월 9일부터 시작됩니다. 당뇨병은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지속적인 혈당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각종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합병증 초기에 자각 증상이 없어서 꼼꼼한 관리만이 합병증을 예방하는 유일한 방법으로 파악됩니다.

    남구는 당뇨합병증 검사비 지원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인 내과 17곳과 안과 4곳과 협력해 관련 예산 1천8백만 원이 소진될 때까지 각종 검사비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지원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주민 가운데 30세 이상 당뇨 환자입니다.

    대상자는 연 1회 구청에서 지정한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지정 의료기관 현황은 남구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검사 지원 항목은 당화 혈색소를 비롯해 요단백‧미세 단백뇨 검사와 안저검사 등이며, 1인당 2만 6,000원 범위에서 지원합니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주민은 기존 처방전을 들고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으면 되고, 검사비용은 구청에서 해당 의료기관에 직접 지급합니다.

    남구 관계자는 "당뇨합병증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로 예방이 가능하며, 검진을 지원받는 환자도 많아 서둘러 검사에 나설 필요가 있다"면서 "검사비 지원 사업을 통해 경제적 부담도 줄이면서 검진 참여율도 높여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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