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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아이티센엔텍, 신한은행 ‘법무자금결제시스템 재구축’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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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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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아이티센엔텍은 신한은행의 핵심 프로젝트인 ‘법무자금결제시스템 재구축’ 사업을 수주하고 본격적인 구축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한은행의 법원 공탁금, 보관금, 송달료 등 고도의 정확성이 요구되는 법무자금 결제 인프라를 최신 인공지능(AI) 기술로 재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업계 최초로 AI 개발방법론과 구축형 거대언어모델(sLLM) 기반 솔루션을 적용한다는 점에서 금융권 업무혁신(AX)의 새로운 이정표로 평가된다.

    아이티센엔텍은 자체 AI 솔루션을 활용해 개발 방식 전반의 혁신을 추진한다. AI를 통한 자동 코딩, 산출물 자동 생성, 리팩토링 기술 등을 적용해 기존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와 코드를 최신 자바(Java) 환경으로 재구축한다. 이를 통해 개발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인다는 계획이다.

    완성된 시스템은 sLLM 기반 업무 지원 기능을 통해 복잡한 법무 업무 개선과 자금 흐름의 실시간 파악이 가능해진다. 또한 정산과 보고 업무의 자동화로 고객에게 신속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2월부터 10월까지 총 9개월이다. 양사는 품질 관리와 보안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준수해 ‘무결점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아이티센엔텍 금융사업부 관계자는 “신한은행과 프로젝트 착수 전부터 여러 형태의 파일럿을 수행하며 AI 개발방법론을 정교화했다”며 “양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금융 IT 혁신을 이끌 대표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 신한은행이 글로벌 수준의 AI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모든 기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티센그룹은 최근 차세대 멀티 에이전트 관리 플랫폼 ‘에이전트고 2026(AgentGo 2026)’을 출시하며 기업의 업무 및 생산성 혁신을 위한 AI 비즈니스를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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