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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증평군, 귀농·귀촌 체험 복합공간 '청춘농담누리' 내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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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매일

    [중부매일 김정기 기자] 증평군이 도안면 일원에 귀농·귀촌 체험과 업무, 숙박을 할 수 있는 복합공간 '청춘농담(農談)누리'를 조성, 다음 달부터 정식 운영한다.

    사업비는 행정안전부의 고향올래 조성사업 공모로 확보한 10억원이 투입된다.

    24일 군에 따르면 공간 1층에 공유오피스와 소규모 미팅룸을 배치해 귀농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상담·사무·네트워킹을 지원한다.

    2층에는 숙박시설 2실을 마련, 지역을 탐방하며 정착을 검토하는 방문자에게 최대 2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숙박비 부담을 덜어주는 무료 숙박 제공은 충북 지역에서 처음이다.

    앞서 1~2월 임시 운영으로 이용자 의견을 반영, 편의시설도 보완했다.

    군은 단기 체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생활 여건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체류형 탐색 기회'를 제공해 귀농 전입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인구 유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군 농업유통과에서 할 수 있으며 군 귀농귀촌협의회 상담과 함께 지역 주요 시설 방문 확인이 필요하다.

    확인 대상에는 좌구산휴양랜드,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증평군립도서관 등이 포함된다.

    장재혁 먹거리유통팀장은 "청춘농담누리는 귀농을 희망하는 분들이 지역에서 직접 머물며 일하고, 사람을 만나고, 생활을 그려볼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라고 했다.

    1층 공유오피스·미팅룸… 2층엔 숙박시설 마련 청춘농담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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