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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부산시민공원 옛 뽀로로 도서관 새단장...'공공형 키즈카페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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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옥빈 기자]
    국제뉴스

     24일 오전 , 부산시민공원 영유아 전용 실내 놀이 공간인 '당신처럼 애지중지 공공형 키즈카페' 개소식 모습/제공=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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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가 24일, 부산시민공원 영유아 전용 실내 놀이 공간인 '당신처럼 애지중지 공공형 키즈카페'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용 대상은 0~5세 영유아와 가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화요일부터 일요일(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까지 1일 4회 운영된다.

    키즈카페는 부산형 육아 정책 브랜드 '당신처럼 애지중지'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지난해 3~4월 BNK부산은행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가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공원 옛 뽀로로 도서관을 새로 단장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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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23일 시범운영에 들어간 이곳에는 2개월간 하루 평균 142명이 방문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애지중지 서포터스단, 영유아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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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카페의 건물은 과거 미군 하야리아 캠프 시절 군인 숙소로 사용됐던 공간으로, 역사보존지구에 위치해 있다. 막사 원형 보존 등을 위해 시 국가유산위원회 전문가들의 세밀한 심의를 거쳐,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됐다.

    공원의 풍경과 '클래식부산' 건축물과의 시각적 조화를 이루도록 곡선형 외관으로 설계했다. 외부에는 아이들의 영원한 친구 '뽀로로'와 시 공식 캐릭터 '부기' 포토존을 마련해, 영유아 전용 공간임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했다. 내부 공간은 '숲속 탐험'을 콘셉트로 한 놀이체험실을 중심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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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부모·자녀 참여 프로그램, 오감놀이 프로그램)과 부모 대상 육아 지원 서비스도 운영한다. 육아 전문 상담실에서 양육자의 육아 고민과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아이들의 발달 단계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모·자녀 참여 프로그램 '만들기 활동'에는 매월 첫째·셋째 주 화요일 오후 1시 10분부터 5시 30분까지 놀이체험실 이용 중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또 오감놀이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10분부터 전문 강사와 함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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