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3일 일정 수행…"제3국 함께 진출하는 성과 만들 것"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을 위해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로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해 방위 산업, 인공지능(AI) 등 분야 협력을 논의한다.
강훈식 실장은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계기 정상회담과 UAE 국빈 방문의 후속 조치 및 실무 협의를 위해, 또 칼둔 행정청장의 방한에 대한 답방을 위해 1박 3일간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산·AI·원전·K-컬처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특히 대한민국과 UAE가 기술과 자본력을 합해 제3국으로 함께 진출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강 실장은 지난해 11월 이 대통령이 UAE를 국빈 방문하기 전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서 현지 일정을 수행했다. 강 실장은 당시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과 양국 정상회담을 준비했다.
이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은 그달 19일 아부다비에 있는 알-와탄 궁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양국 정상은 회담을 통해 AI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양국 정부 고위급 대화 채널을 개설하고, 원자력 분야 세계 시장에 공동 진출하기 위해 바라카 원전 협력을 확장한 모델을 구축하기로 하는 등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칼둔 청장은 이 대통령이 UAE를 국빈 방문한 이후 후속 조치를 협의하기 위해 지난달 14일부터 2박 3일 동안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계기에 이 대통령을 예방하고, 강 실장과도 다시 만났다.
아주경제=정해훈 기자 ewigjung@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