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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합천군, 2026년 농업 ‘혁신과 변화’로 대도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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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은 농업인의 실익 증진과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2026년 농정 방향을 ‘혁신과 변화’에 두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합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수해복구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청사를 개청해 과학영농 혁신 생태계를 구축했으며 인적·물적 농업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 기반을 마련했다.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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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은 올해 △농업인 경영 안정 △스마트농업 기반 확산 △기후위기 대응 안전망 구축 △디지털 유통 및 판로 다각화 등 4대 핵심 과제를 선정해 정책을 추진한다.

    농업인 경영 안정화를 위해 농업인 수당 지급,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등 370억원 규모의 맞춤형 보조사업을 시행하고 저금리 농업발전기금 융자 20억원을 지원한다. 주요 작물 가격 변동에 대비해 농산물 가격 안정 기금도 운용한다.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산지유통센터(APC) 자동화 설비에 스마트 시스템을 접목하고 드론·무인헬기 방제, 자동 관수·관비 시스템을 확대한다. 청년 농업인을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도 조성해 재배 기술과 판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AI 기반 병해충 예찰 시스템을 가동하고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등 12개 재해보험에 150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노후 저수지 보강, 용배수로 정비 등 121억원 규모의 농업 기반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을 개편하고 D2C(소비자 직접 판매) 모델을 확대한다. 라이브 커머스 전용 스튜디오 운영,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해외 수출용 농산물 발굴 등도 병행한다.

    그리고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로컬푸드 시스템도 한층 강화한다. 로컬푸드 직매장의 외연 확장과 더불어 관내 학교 및 공공기관 급식에 합천산 인증 농산물 공급 비율을 확대함으로써 다품종 소량 생산농가의 소득 안정화를 강화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농업인의 행복과 농가 소득 증대가 센터의 존재 이유”라며 “농업인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며 더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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