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의 비경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이모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울산바위 — 설악산의 기암 절경이 빚어낸 웅장한 파노라마
설악산의 으뜸가는 명물인 울산바위는 해발 900m에 이르는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펼쳐진 장관을 이룬다. 6개의 거대한 봉우리가 4km에 걸쳐 웅장한 자태를 뽐내며, 정상에 오르면 대청봉과 외설악의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시야를 가득 채운다. 이 거대한 바위산은 그 자체로 빼어난 명승지이자, 멀리서 바라보는 모습 또한 장엄하다. 소공원에서 시작해 신흥사와 흔들바위를 거쳐 오르는 길은 점차 가파른 바위 언덕과 철제 계단으로 이어지지만, 그 끝에 다다르면 속초의 자연이 선사하는 경이로움에 젖어들게 된다.
속초시립박물관 — 실향민의 애환과 삶의 흔적을 담은 공간
속초시 노학동에 자리한 시립박물관은 한국전쟁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실향민들의 문화를 복원하고 기억하는 장소이다. 실향민문화촌과 연계하여 조성되었으며, 이북5도 가옥과 피난민 가옥을 재현하여 당시의 생활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박물관 내부의 전시실은 실향민의 역사와 문화, 속초의 변천사를 깊이 있게 다루며, 잃어버린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새로운 터전을 일군 이들의 삶의 흔적을 만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여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교육적인 시간을 보내기에도 적합하다.
아바이마을 — 파도 소리와 함께 살아온 실향의 터전
속초시 청호동에 위치한 아바이마을은 1·4후퇴 당시 남하한 함경도 피난민들이 정착하여 형성된 독특한 역사를 가진 마을이다.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이들이 모여 집단촌락을 이루었고, 늙은 함경도 사람들이 많아 '아바이(할아버지)'라는 사투리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이곳은 푸른 동해를 배경으로 실향민들의 애환과 삶의 지혜가 깃든 공간이다. 갯배를 타고 건너는 재미와 함께, 마을 곳곳에서 만나는 함경도식 먹거리와 소박한 풍경은 속초만의 특별한 정취를 선사한다.
얼라이브 하트 — 오감을 자극하는 환상적인 착시 체험 공간
속초시 노학동에 위치한 얼라이브 하트는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체험 로드와 60개의 신개념 착시 포토존으로 구성된 실내 테마파크이다. 이곳은 그림 속으로 들어가거나 상상 속 상황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섬세한 연출이 돋보이는 착시 미술 작품들 앞에서 유쾌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계절이나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방문하여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마카오박 — 겉바속초의 매력, 마카오식 에그타르트 전문점
속초시 중앙동에 자리한 마카오박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마카오식 페이스트리 에그타르트와 휘낭시에를 전문으로 하는 구움과자 전문점이다. 이곳은 속초에 대한 애정을 담아 부부가 운영하는 작은 제과점으로, 고유한 레시피로 만들어진 에그타르트는 특유의 식감과 풍미로 인기가 높다. 매장에서 갓 구워낸 따뜻한 디저트는 달콤한 휴식을 선사하며, 깔끔하게 정돈된 공간에서 잠시 여유를 즐기기에 좋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