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7 (금)

    “교육 수요 증가”···인천 검단·영종 교육지원청·서해5도 전담센터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교육청, 3월 전담센터 출범

    경향신문

    인천시교육청 전경. 인천교육청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신설되는 인천 영종구와 검단구에 교육지원청 설립이 추진되고,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5도에도 전담센터가 신설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7월 행정체계 개편으로 영종구와 검단구가 출범하는 만큼, 지역 교육수요에 맞춰 검단과 영종 지역에 교육지원청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와함께 서해5도 학생들에게 소외됨 없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서해5도전담센터도 설립한다.

    인천교육청은 2개의 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해 3월1일 인천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 ‘영종교육지원청 개청추진센터’, 인천원당초등학교에 ‘검단교육지원청 개청추진센터’, 인천시교육청학교지원단에 ‘서해5도 전담센터’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각 센터는 향후 정식 교육지원청의 출범 전까지 개청을 위한 행정적·실무적 준비 과정을 전담하게 된다.

    검단구와 영종구 교육지원청은 각각 서부와 남부 교육지원청에서 분리 독립되며, 이들 신설 교육지원청의 정확한 인력과 예산 규모는 용역 연구 결과와 공청회 등을 토대로 결정된다.

    검단구·영종구 교육지원청이 신설되면 인천교육청 산하 교육지원청은 남부(중구·동구·미추홀구·옹진군), 북부(부평구·계양구), 동부(남동구·연수구), 서부(서구), 강화(강화군) 등 5개에서 7개로 늘어난다.

    인천시교육청은 또 남부교육지원청이 맡는 서해5도 담당 업무는 다음 달 1일 출범하는 ‘서해5도 전담센터’로 이관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동서남북 방위 중심의 교육지원청 명칭도 오는 7월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에 맞춰 지역 정체성에 부응할 수 있는 이름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현재 2군 8구에서 오는 7월 2군 9구 체제로 행정체제가 개편된다. 중구와 동구를 통합한 제물포구와 중구 영종도는 영종구로 분리 독립한다. 서구는 서해구와 검단구로 분리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센터 출범은 연구용역을 통해 입증된 주민의 요구에 응답하는 첫걸음”이라며 “검단구와 영종구 출범을 맞춰 교육 수요를 현장에서 해결하고, 서해5도 학생들에게는 소외됨 없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더보기|이 뉴스,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 점선면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