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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청주 동주초, 전입교사 IB 인스쿨 워크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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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기 기자]
    국제뉴스

    (제공=청주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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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청주 IB 후보학교인 동주초등학교(교장 김미영)는 2026년 상반기 IB 월드스쿨 인증을 목표로 전입교사 대상 IB In-school Workshop(직무연수 2기)를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IB 교육 철학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학교 공동체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전입교사들의 IB 교육과정 이해도를 높여 학교 교육과정 전반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IB 기반 수업 설계와 평가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인증 준비 체제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에는 교원 16명이 참여했으며 IB 공식 워크숍 한주연(IBO) 강사가 총 14시간에 걸쳐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IB 교육의 이해, 교육과정 프레임워크와 교수 접근법(Approaches to Teaching), 학습의 목적, 전인적 학습자와 학습자 주도성(Agency), 언어교육과 학습의 장벽 제거, 평가의 역할, 협력과 협업의 실천, 성공적 학습 경험 설계 등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에는 IB 교육의 철학과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교수·학습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전인적 학습자상과 학습자 주도성의 의미를 실제 수업 맥락에서 탐색했다. 둘째 날에는 언어교육과 포용적 교육 관점에서 학습 장벽을 해소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평가의 본질과 협력적 수업 문화 조성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여 교사들은 사례 기반 토의와 협력 활동을 통해 IB 수업 설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교육과정에 적용 가능한 실천 방안을 구체화했다.

    동주초등학교는 IB 후보학교로서 그동안 교육과정 재구조화, 수업·평가 혁신, 교사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등을 통해 IB 철학을 학교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이번 전입교사 대상 인스쿨 워크숍은 모든 교원이 동일한 방향성과 언어로 IB 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미영 교장은 "IB 교육은 지식의 습득을 넘어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전입교사들이 IB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교실 수업에서 적극 실천함으로써 2026년 상반기 IB 월드스쿨 인증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동주초등학교는 앞으로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협력적 학교 문화 조성을 통해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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