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지난 23일까지 약 3개월 간 2025 초기창업패키지 딥테크 분야 기업들의 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한 피치파이프 프로그램 운영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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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테크 스타트업의 투자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맞춤형 교육이 마침표를 찍었다.
국립한밭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25년 11월 17일~2026년 2월 23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참여 기업 가운데 딥테크 분야 6개 사를 대상으로 '피치파이프 투자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투자유치 전 과정을 단계별로 체계화한 것이 특징이다. △투자유치 이론 교육 △IR 피칭덱 실습 △투자유치 전략 컨설팅 △IR 피칭덱 디자인 고도화 등 4단계로 구성해 실전 대응력을 높였다.
1단계에서는 앤에이솔루션㈜ 김도희 대표가 투자유치 이론과 피칭덱 설계 방법을 강의하며 기업별 투자 전략 수립과 IR 초안 제작을 지원했다. 산업별 투자 생태계 구조와 자금 조달 흐름을 짚어보며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데 방점을 맞췄다.
이어진 2단계 실습 과정에서는 기업들이 직접 IR 피칭덱을 작성하며 사업모델, 시장성, 기술 차별성, 수익 구조를 정교하게 다듬었다. 투자자 관점에서 스토리라인을 재구성하는 훈련이 병행됐다.
3단계에서는 투자 협력기관과 연계한 전략 컨설팅이 진행됐다. 기업별 IR 초안에 대한 피드백과 산업별 투자 인프라 정보 제공,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실질적인 투자 접점을 넓혔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디자인 전문 제작사가 참여해 IR 피칭덱을 투자자 발표용 완성본으로 고도화했다. 향후 데모데이와 투자 상담 자리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시각적 완성도와 전달력을 강화했다.
이성호 창업지원단장은 "초기창업 기업들이 투자 유치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다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실제 투자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국립한밭대는 향후에도 딥테크 분야 창업기업의 기술 사업화와 자금 조달을 아우르는 성장 지원 체계를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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