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경총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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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가 24일 제57회 정기총회를 열고 손경식 현 회장에 대한 연임안을 회원사 만장일치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2018년 회장직을 맡았던 손 회장은 2028년까지 10년 동안 경총을 이끌게 됐다.
총회에서 회장단은 “손 회장이 8년 간 경총 회장으로 재임하며 주요 노동·경제 현안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고, 경영 환경 개선과 경총의 정책적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 “향후 개정 노동법 시행과 노동현안 대응 등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여 풍부한 경륜과 리더십이 절실해 재선임을 결의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동근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비상근부회장 22명, 감사 2명도 회장 추천을 거쳐 재선임됐다. 또 금석호 HD현대중공업 사장이 신규 비상근부회장으로, 진용민 서울도시가스 대표이사가 신규 감사로 각각 선임됐다.
이원주 기자 takeoff@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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