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년 소프트캠프 실적 /표=소프트캠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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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캠프가 50%대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했다.
소프트캠프는 24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기준 매출 259억원, 영업이익 29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53.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연법인세 인식과 투자자산 평가이익 반영 등으로 당기순이익도 증가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36억원으로 같은 기간 10880.6% 늘었다.
이번 호실적은 고객사의 클라우드 전환 가속과 기업 간 시스템 연동 확대에 따른 보안 투자 증가의 영향을 받았다. 협력사와 파트너사와의 데이터 교환이 일상적이로 이루어지면서 AI 활용이 확대되는 등 기업 보안의 중심이 네트워크 차단에서 데이터 보호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는 점을 배경으로 꼽았다.
소프트캠프는 그간 핵심 정보를 직접 보호하는 데이터 중심 보안 기술과 제로 트러스트 기반 보안 기술을 함께 고도화해 왔다. 이를 통해 주요 정보가 내부망을 벗어나 외부 협업 환경이나 클라우드로 확장되더라도 접근 권한과 사용 이력이 유지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보안 접속 관리 기술과 원격 브라우저 격리(RBI) 기술을 결합해 외부 웹이나 서비스 이용 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악성코드, 피싱 위협도 차단한다.
회사는 협력사, 파트너와의 연결이 확대되는 환경에 맞춰 보안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시에 AI 확산으로 데이터 생성과 활용이 급증하는 변화에 대응해 데이터 중심 보안과 제로 트러스트 전략을 핵심 성장 축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소프트캠프 관계자는 "기업 환경이 외부와 연결될수록 중요한 것은 단순한 차단이 아니라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보장하는 것"이라며 "제로 트러스트 기반 보안 기술과 데이터 중심 보안 역량을 지속 강화해 안심하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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