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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청도 가볼 만한 곳, 고즈넉한 숲과 힐링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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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기자] 경상북도 남부에 위치한 청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구한 역사, 그리고 고즈넉한 정취가 어우러진 지역이다. 겨울의 맑은 공기 속에서 고요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청도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가볼 만한 곳을 품고 있다. 산사의 평화로움부터 자연 속 쉼을 선사하는 공간까지, 청도는 지친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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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문사의 아침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이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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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문사 — 천년 고찰의 고즈넉한 풍경

    신라 진흥왕 시기 창건된 운문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사찰이다.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석등과 삼층석탑, 석조여래좌상 등이 고풍스러운 자태를 뽐낸다. 특히 천연기념물로 보호받는 처진 소나무는 그 오랜 세월을 이야기하듯 가지를 늘어뜨리고 고요한 풍경을 더한다. 맑은 공기 속에서 산책하며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 조국 근대화의 흔적을 걷다

    청도읍 신도리에 위치한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은 1960-70년대 빈곤을 극복하려던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공간이다. 이곳은 단순한 기념을 넘어, 유아부터 외국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새마을운동의 탄생 배경과 발전 과정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과거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전시와 함께 다양한 농촌 테마 체험을 통해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을 되새길 기회를 제공한다.

    군불로 — 자연 속 참숯 향 가득한 힐링

    청도 각북면 산자락 아래 자리한 군불로는 몸과 마음을 쉬어가게 하는 자연 친화적 찜질 공간이다. 따뜻한 참숯 향기가 감도는 실내에서 피로를 녹이고, 계곡 바람이 스치는 야외 공간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불한증막, 소금방, 족욕장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직접 농사지은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도 운영한다. 타임별 예약제로 운영되어 북적이지 않고 한적하게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어화벗님 — 토속적인 매력이 담긴 한식

    청도 운문면 신원리에 위치한 어화벗님은 특색 있는 한식 메뉴로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곳이다. 다양한 해물이 듬뿍 들어간 해물파전과 한우, 표고버섯을 재료로 한 쇠고기 표고버섯전은 이 집만의 특별한 맛을 자랑한다. 10가지 이상의 재료로 우려낸 육수로 만든 시골 손칼국수는 구수하고 깔끔하며, 정성껏 가꾼 화초들로 꾸며진 토속적인 인테리어는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더한다.

    아떼에르 인 예다숲 — 숲속에서 만나는 예술과 휴식

    청도 각북면 금천리에 위치한 아떼에르 인 예다숲은 2200평에 달하는 초대형 복합문화 공간이다. '예술과 찻주전자'라는 이름처럼, 엔틱한 동양풍의 한옥 건물과 아름답게 꾸며진 야외 정원이 조화를 이룬다. 이곳에서는 탁 트인 마운틴 뷰와 함께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기거나, 갤러리에서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여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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