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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순천시장 여론조사…무소속 노관규, 오차 범위 밖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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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운 기자(=순천)(zzartsosa@hanmail.net)]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차기 전남 순천시장 후보 여론 조사 결과 노관규 순천시장이 오차 범위 밖에서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순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순천시장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발표됐다.

    조사 결과 '지지하는 여야 순천시장 후보'를 묻는 질문에 무소속 노관규 시장은 32.7%의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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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장 후보 지지도ⓒ에너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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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민주당 오하근 전 전남도의원 15.8%, 손훈모 변호사 13.0%, 허석 전 순천시장 10.8%, 서동욱 전 전남도의장 10.2%, 이성수 진보당 전남도당위원장 6.5%, 민주당 한숙경 전남도의원 1.8% 순서를 보였다. 이외에 '기타 인물' 1.0%였으며 '없음' 5.7%, '잘 모름' 2.4%였다.

    노관규 시장은 왕조1동과 해룡면과 30대와 40대 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얻었고, 오하근 전 도의원은 왕조2동과 향동·매곡·저전·중앙동, 50대 연령층 지지율이 높았다.

    노관규 시장과 이성수 위원장에 민주당 주요 후보자 5명을 교체하며 진행한 가상 3자 대결 결과 △노관규(34.7%), 서동욱(25.9%), 이성수(11.7%) △노관규(35.6%), 손훈모(26.3%), 이성수(11.9%) △노관규(35.5%), 오하근(25.9%), 이성수(14.2%) △노관규(38.4%), 이성수(15.7%), 한숙경(12.2%) △노관규(37.4%), 허석(21.2%), 이성수(13.6%)로 조사됐다.

    노관규 시장의 시정 운영 평가에서 47.8%는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39.5%가 부정적인 평가를 했다. '잘 모른다'는 응답은 12.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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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장 후보군.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노관규 순천시장, 서동욱 전남도의원, 손훈모 변호사, 오하근 전 전남도의원, 허석 전 순천시장, 한숙경 전남도의원, 이성수 진보당 전남도당위원장.ⓒ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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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조사는 지난 달 말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으로 권역·성·연령대별 가중치를 부여(셀가중)해 실시됐다.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90%)와 유선 RDD(10%)를 활용한 ARS 방식으로, 응답률은 7.1%(총 1만4603명 중 1039명),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정운 기자(=순천)(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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