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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이적·김진표 다시 뭉쳤다…‘패닉’ 20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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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패닉 단독 콘서트 포스터. 뮤직팜엔터테인먼트 제공


    싱어송라이터 이적과 래퍼 김진표로 이루어진 듀오 ‘패닉(Panic)’이 20년 만에 돌아온다.

    이적의 소속사 뮤직팜 엔터테인먼트는 패닉이 오는 4월 16~19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콘서트 ‘패닉 이스 커밍(PANIC IS COMING)’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년 만에 열리는 패닉의 단독 콘서트로, 오랜 시간 이들의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5년 데뷔한 패닉은 2005년까지 총 4장의 앨범을 통해 ‘달팽이’, ‘왼손잡이’, ‘UFO’,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등 실험적이면서도 대중적인 명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들이 국내에서 패닉이란 이름으로 연 마지막 단독 콘서트는 2006년이었다. 두 사람은 이후 각자 솔로 활동에 매진했다.

    뮤직팜측은 “긴 시간 전설의 귀환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이번 단독 콘서트는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적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랜만에 패닉으로 무대에 오르는 소감을 밝혔다.

    이적은 “가슴이 뛰는 공연 소식을 전합니다. 4월에 진표와 함께 패닉 콘서트를 엽니다. 헤아려 보니 딱 20년 만이더군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패닉을 그리워하는 분들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패닉으로 가득 찬, 어쩌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 빛나는 시간을 만들려 합니다. 진표와 저에게도 이 공연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라고 벅찬 감정을 전했다.

    노정연 기자 dana_f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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