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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국립공원 탐방객 4331만명, 전년比 6.5%↑…북한산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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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키뉴스

    사진=국립공원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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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 탐방객 수가 2024년 400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해에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2025년 한해 전국 국립공원 탐방객은 총 4331만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6.5% 증가한 수치다.

    이와 관련 공단은 “자연 속에서의 치유와 휴식에 대한 국민적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국립공원이 생활권 대표 자연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탐방객이 가장 많았던 국립공원은 북한산으로 확인됐다. 전년 대비 54만명이 증가한 753만명이 방문해 전체 탐방객의 17.4%를 차지했다. 이어 경주국립공원 421만명, 한려해상국립공원 379만명, 지리산국립공원 323만명 순이다.

    탐방객 증가율이 가장 높은 국립공원은 주왕산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11.9% 증가한 67만명이 방문했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2025년 탐방객 증가는 산불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속한 복구와 철저한 안전관리, 탐방환경 개선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재해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조성헤 국립공원이 국민의 대표 자연휴식처로 자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김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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