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조연아 단원의 체험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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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서 돌아온 청춘들이 1년의 여정을 무대 위에 풀어냈다.
'2026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지난 23일 IYF대전센터에서 대전 시민과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는 1년간 해외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대학생 단원들이 직접 기획한 귀국보고회로, 봉사 현장의 변화와 개인의 성장 스토리를 공연과 발표 형식으로 공유하는 자리다.
아프리카 댄스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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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대학생 댄스팀 라이쳐스 스타즈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멕시코 문화댄스 'Baliando', 아프리카 문화공연 'L'unite', 대륙별 활동보고, 푸에르토리코 파견 조연아 단원의 체험담, 미국 문화댄스 'Never Ending Forever', 트루스토리 순으로 이어졌다. 단원들은 각국에서 겪은 문화적 차이, 현지 교육·봉사 활동 사례, 민간 외교 경험을 생생하게 전했다.
특히 에티오피아 파견 김도현 단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트루스토리 '길이 열릴 때'는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린 시절 실패와 좌절을 겪으며 방황하던 청년이 해외봉사를 계기로 삶의 방향을 재정립하는 과정을 담아내며 큰 공감을 얻었다.
대륙별 활동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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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재경 의원은 축사를 통해 "청년들이 세계 무대에서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박용갑 국회의원과 최충규 대덕구청장도 축전을 보내 단원들의 헌신과 도전을 응원했다.
이날 모범 활동을 펼친 대전·충청지역 단원 8명에게는 대전시의회 의장상과 충청남도의회 의장상, 충청북도의회 의장상이 수여됐다.
라이쳐스 스타즈의 댄스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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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로비에는 유럽·아메리카·아시아·아프리카 등 대륙별 문화를 소개하는 체험형 전시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이 세계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 청소년과 유학생 자원봉사자들은 행사 안전 관리와 포토존 운영을 맡으며 현장을 지원했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해외봉사 결과 보고, 청년들의 도전과 변화,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확인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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