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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철도가 태양광 품는다"···철도공단·한화큐셀, 재생에너지 확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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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팍스경제TV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왼쪽)과 유재열 한화큐셀 한국사업부장이 24일 업무협약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가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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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왼쪽)과 유재열 한화큐셀 한국사업부장이 24일 업무협약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가철도공단][대전=팍스경제TV] 국가철도공단이 글로벌 태양광 시장의 강자인 한화큐셀과 손잡고 전국 철도 인프라를 거대한 재생에너지 생산 기지로 전환합니다.

    국가철도공단(이하 공단)은 충북 진천에 위치한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 태양광 설비 생산공장에서 철도 분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과 한화큐셀 한국사업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태양광 패널 생산시설을 시찰하며 철도 자산에 적용 가능한 모듈의 사양과 신뢰성을 직접 확인하고 구체적인 기술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그동안 공단은 철도 역사, 차량기지, 선로변, 유휴부지 등 다양한 철도 자산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기술 도입을 폭넓게 추진해 왔습니다.

    이번 협약 역시 철도 부문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상생 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습니다.

    특히 이번 협력은 지난 1월 공단이 주관한 '제9차 Business R&D 포럼'의 주요 성과 중 하나입니다.

    당시 포럼에 참가한 미국 태양광 프리미엄 시장 글로벌 1위 기업인 한화큐셀과 상호 공감대를 형성한 결과입니다.

    앞으로 양 기관은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하며 태양광 모듈 국산화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 협력 철도 현장 실증을 통한 기술 검증 관련 연구 공유와 실용화를 위한 상호교류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약속했습니다.

    이성해 공단 이사장은 "철도가 신재생에너지의 보고(寶庫)가 되도록 전방위적 녹색 전환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에너지 분야 첨단 신기술을 철도 분야에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공단은 앞으로도 Business R&D 포럼을 통해 발굴한 혁신 기술을 철도 현장에 연계할 방침입니다.

    아울러한 산·학·연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철도의 융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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