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6 (목)

    순창군, 농촌 치유체험관광 참가보상비 지원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박2일 체험 최대 4만 5000원 지원…14개 농가 참여

    서울경제TV

    순창군 치유농업 체험농가에서 관광객들이 농촌 치유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순창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경제TV 순창=최영 기자] 전북 순창군이 치유농업과 농촌체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험비 일부를 지원하는 '농업·농촌 치유체험관광 참가보상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업·농촌 자원과 치유 서비스를 연계한 체험관광을 활성화하고 농가의 농외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개별 관광객뿐 아니라 여행사, 학교, 코레일 여행센터 등 다양한 단체 참여가 가능하다.

    지원 방식은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 참가비 일부를 보상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2인 이상 100인 이하 단체를 대상으로 1일 체험의 경우 체험비의 50% 범위 내에서 1인 최대 1만 5000원까지 지원된다.

    또 하루 최대 2개 체험 참여가 가능해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1박 2일 체험은 참가비의 30% 범위 내에서 1인 최대 4만 5000원까지 지원된다.

    이번 사업에는 관내 14개 농가가 참여해 치유텃밭 체험, 전통주 빚기, 원예·푸드테라피, 허브족욕, 떡 만들기, 커피 로스팅 등 다양한 치유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은 방문 2일 전 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된다.

    다만 여행사 관계자, 행·재정 지원을 받는 행사 참가자, 정치·종교 행사 목적 방문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허위 신청이 확인될 경우 지원이 제한된다.

    군 관계자는 "순창은 치유농업과 농촌체험이 결합된 특화 관광자원을 갖춘 지역"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함께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지원 요건과 신청 방법은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sound1400@sedaily.com

    최영 기자 sound140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