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5 (수)

    LG화학 이사회 의장에 조화순 이사…첫 사외이사 출신 의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아일보

    조화순 LG화학 신임 이사회 의장. LG화학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LG화학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사외이사인 조화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60)를 이사회 의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외이사가 LG화학 이사회 의장에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 신임 의장은 앞으로 이사회 대표로서 이사회 상정 안건을 결정하고 회의를 진행한다. 또 이사들 사이의 의견 조율도 맡게 된다. 조 의장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2022년 3월부터 LG화학 사외이사로 활동해 왔다. 조 의장은 “투명한 지배구조에 기반한 책임 있는 의사결정과 건설적인 소통을 통한 이사회 운영으로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화학 측은 이번 결정에 따라 회사 내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가 분리됐다고 설명했다. LG화학 측은 “앞으로 이사회의 독립성과 경영 투명성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민 기자 blick@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