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빙과 적설로 인한 교통사고 우려가 커지면서 각 지자체가 운전자와 보행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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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24일 “오늘 도내에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으로 눈길과 빙판길 사고가 우려된다”며 감속 운전과 안전거리 확보, 보행 시 미끄럼 주의 등을 강조했다.
특히 습설로 인해 비닐하우스와 취약 시설물 붕괴 위험도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합천군에서는 도로 통제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결빙으로 인해 황매산 터널 구간인 지방도 1026호선 대병면 하금리 산45-3에서 산청군 차황면 장박리 262 구간이 재통제됐다.
이어 오후 4시 30분에는 적설로 인해 대양면 덕진리 산1에서 무곡리 484-1(무곡저수지~지방도 진입로) 구간 도로가 차단됐다.
또 오후 5시부터는 군도 9호선(봉산면 권빈리 930-3계산리 490-1, 4km)과 군도 23호선(율곡면 와리 산89항곡리 53, 1.7km) 구간이 통행 통제에 들어갔다.
의령군도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지방도 1013호선 가례 개승산 134-1에서 대의 신전 116-1 구간에 대해 도로 통제를 실시하고 있다.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차량은 우회해야 한다.
기온 하강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야간과 새벽 시간대 도로 결빙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의령군 관계자는 “터널과 교량, 고갯길 등은 결빙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며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차량을 운행할 경우 서행 운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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