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5 (수)

    DB자산운용, 국민성장펀드 수혜 코스닥 집중 투자 목표전환형 펀드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AI·반도체·바이오·콘텐츠 4대 섹터 집중 투자

    목표수익률 10% 달성 시 채권형 전환

    메트로신문사

    DB자산운용은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인 '국민성장펀드'의 수혜가 기대되는 코스닥 핵심 종목에 집중투자하는 'DB코스닥메가트렌드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민성장펀드'는 AI,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 등 첨단 분야에 총 150조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하여 성과를 나누는 현 정부의 핵심공약사업이다. DB자산운용은 이 정책 자금의 방향성이 코스닥 산업구조와 높은 정합성을 가진다는 점에 주목하여, 정책수혜효과가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High-Synergy 4대 섹터'를 선정해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본 펀드가 주목하는 4대 섹터는 ▲AI·로봇(소프트웨어 및 부품 밸류체인 포진)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초저리 대출을 통한 금융비용 절감) ▲바이오헬스케어(메가 프로젝트 자금 유입 및 임상/M&A 활성화) ▲K-콘텐츠(기술·지식재산 기반 투자 활성화) 등이다.

    특히, 이 펀드는 '3단계 필터링(3-Step Filtering)'을 통해 정책 수혜주를 엄선하고, 이를 'Core-Satellite' 전략으로 구성해 운용 효율을 극대화한다. 정책 적합성, 실적, 수급 분석을 거쳐 선별된 종목 중, 반도체와 바이오 등 실적·특허·국가전략기술 기반의 우량주(Core)에 60%를 배분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AI·로봇·콘텐츠 등 고성장 스케일업 기업(Satellite)에 30%를 배분해 수익 탄력성을 높이는 구조다.

    이 펀드는 설정일 이후 목표수익률인 10%(A클래스 기준가 1100원 도달 시)를 달성하면 주식 비중을 낮추고 국내 단기 채권형으로 전환하는 '목표전환형' 구조로, 시장 변동성 확대 시에도 리스크를 완화하고 수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DB자산운용 관계자는 "2026년부터 본격적인 정책자금 집행이 시작되면서 코스닥 시장의 구조적 저평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이 유입되기 전 정책 모멘텀 초기구간에서 저평가된 우량 코스닥기업을 선점할 수 있는 좋은 투자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펀드는 25일부터 3월 6일까지 모집해, 모집 마지막날부터 설정하고 운용을 시작하며,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신한증권, 교보증권, 메리츠증권, 삼성생명, IBK증권, IM증권, DB증권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