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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파죽지세 코스피, 장중 6100 돌파 [마켓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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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 첫 6000 이어 6100 직행

    반도체·자동차 등 두루 강세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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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지수가 장중 6100선을 돌파했다. 사상 첫 6000 고지를 밟은 후 상승세를 살려 6100까지 직행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섹터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6% 상승한 6104.63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0.89% 오른 6022.70로 상승 출발하면서 처음으로 6000선을 넘겼다. 장 초반 6000이 깨지면서 상승세가 주춤하기도 했지만 이후 상승 폭을 키우면서 오전 중 코스피는 61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상승했다. 주도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현재 2% 상승한 20만 4000원에 거래 중이고 SK하이닉스는 1.84% 상승한 102만 3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만 전자’를, SK하이닉스는 주가 100만 원을 넘긴 황제주 자리를 굳히는 형국이다.

    현대차와 기아도 코스피 6100 돌파를 지탱하는 주요 종목이다. 특히 현대차그룹 종목이 이날 폭등하면서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9.3%, 기아는 13.74% 올랐고 현대글로비스와 현대오토에버는 각각 6.68%, 18.84% 오름세다.

    시가총액 6위인 SK스퀘어도 6.65% 상승하면서 강세다. 이밖에 LG에너지솔루션(3.03%), 두산에너빌리티(2.57%), 삼성바이오로직스(0.23%)가 주가가 전일 대비 상승했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모두 반등한 점도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76% 오른 49174.50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77% 상승한 6890.07, 나스닥종합지수는 1.04% 뛴 22863.68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1조 원 이상 순매도에 나서면서 차익을 실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4500억 원, 6000억 원가량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코스피가 강세를 보이는 것과 달리 코스닥은 보합세다. 코스닥은 0.07% 상승한 1165.79를 기록 중이다.

    서울경제




    맥쿼리의 선전포고 “삼전 34만 원, 하이닉스 170만 원 온다” (진짜 이유)

    이영호 기자 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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