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컨티넨탈 GT 아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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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컨티넨탈 그랜드 투어러(GT)는 럭셔리 GT 시장에서 독보적인 상징성을 지닌다. 특히 벤틀리의 과거 플래그십 GT 모델명에서 유래한 ‘아주르’ 라인업은 슈퍼카에 준하는 퍼포먼스(주행 성능)와 고급세단의 우아함을 동시에 갖춘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4세대 ‘더 뉴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앞선 모델의 W12기통 엔진 대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단 것이 특징이다. 배기량 4.0리터의 V8기통 엔진과 강력한 전기 모터의 조합은 시스템 최고출력 680마력(ps), 최대토크 94.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단 3.7초. 순수 전기 주행거리는 국내 인증 기준 66km에 달해 연료 소모 없는 일상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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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부 외관은 조금 낯설다. 벤틀리의 상징과도 같은 트윈 헤드램프를 과감히 포기하고 1959년 이후 처음으로 싱글 헤드램프를 채택했다. 후면부는 3D 다이아몬드 패턴 테일램프가 아주 우아하다. 새로운 디자인의 아주르 전용 22인치 휠과 프론트 펜더에 부착된 아주르 배지도 눈에 띈다.
아주르 라인업에는 ‘벤틀리 웰니스 시트’가 기본 장착된다. 통풍 및 히팅 기능을 비롯해 마사지 기능과 주행 중 피로를 최소화하는 자세 조정 기능이 탑재돼 있다. 전면 윈드실드와 측면 윈도우에는 이중 접합 어쿠스틱 글래스가 적용돼 일반 유리 대비 9데시벨(dB)의 소음을 줄여준다. 중앙 디스플레이는 기존대로 회전을 통해 12.3인치 터치스크린과 아날로그 시계 등으로 운전자가 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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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는 승차감 또한 브랜드 최고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벤틀리 액티브 섀시’ 테크놀로지는 코너링시 쏠림을 막아주는 전자제어식 시스템인 ‘벤틀리 다이내믹 라이드’와 좌우 바퀴의 구동력을 정밀하게 배분해 접지력을 끌어올리는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eLSD) 등을 통합해 관리한다. 벤틀리는 “컴포트 모드에서는 구름 위를 걷는 듯 부드럽다가도, 스포츠 모드에선 하체 근육을 바짝 조여 날카로운 코너링을 가능케 한다”고 말했다.
벤틀리코리아는 기존 출시한 ‘스피드’, ‘뮬리너’에 더해 이번에 아주르와 ‘코어’를 추가하면서 4세대 컨티넨탈 GT 라인업을 완성했다. 벤틀리 컨티넨탈 GT의 전 모델은 영국 크루에 위치한 벤틀리 드림 팩토리에서 장인의 수작업으로 생산된다. 벤틀리 컨티네탈 GT 아주르의 국내 공식 판매 가격은 3억 9380만 원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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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환 기자 yoogiz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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