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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AMG와 SUV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한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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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츠 AMG GLS 63 4MATIC+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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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LS의 고성능 모델을 출시하며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메르세데스-AMG GLS는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고성능 GLS 모델이다. GLS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품격에 AMG의 정교한 기술력이 결합돼 탄생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메르세데스-AMG GLS 63 4MATIC+는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해 최대출력 612마력의 성능을 자랑한다. 차량 엔진은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를 실린더 헤드 사이에 배치해 공기 이동 경로를 줄임으로써 가속 페달을 밟는 즉시 응답하는 압도적인 가속 반응을 체험할 수 있다.

    초고속 주행 중에는 블루다이렉트 다중 분사 시스템과 멀티 스파크 점화 기술을 통해 높은 효율과 부드러운 회전 질감을 제공한다. 엔진 뱅크의 콤팩트한 설계로 차량 무게 배분 최적화를 이뤄 대형 SUV임에도 마치 스포츠카와 같은 민첩한 코너링을 구현했다.

    외관은 다양한 시각적 요소를 통해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다. 차량 전면부 후드에는 벤츠 스타 로고 대신 AMG 엠블럼을 적용하고 22인치 AMG 멀티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과 레드 색상의 브레이크 캘리퍼를 더해 고성능 이미지를 구현했다.

    인테리어는 AMG 시트와 계기판 등 주요 부품에 적용한 AMG 전용 나파 가죽으로 강인한 인상을 부각했다.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을 탑재해 운전자가 주행 중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차량의 주요 주행 기능과 모든 주행 프로그램을 손쉽게 조작하도록 돕는다. 아울러 2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AMG 전용 스크린 등을 통해 차량 경험을 더욱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장치들도 대거 탑재해 가치를 높였다. △에어 밸런스 패키지 △앞뒷자석 멀티컨투어 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앞좌석 온도 조절 컵 홀더 △전동식 파노라마 슬라이딩 선루프 △다기능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을 통해 한층 안락하고 여유로운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판매가격은 2억 86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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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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