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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속보] 아이온큐, 4분기 실적 발표…주요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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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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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 아이온큐(NYSE: IONQ)가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한국시간으로 26일 발표했다.

    니콜로 드 마시 회장 겸 CEO는 "아이온큐는 4분기 매출 가이던스 중간값을 55% 초과했고, 연간 기준으로도 20%를 웃돌았다"며 "4분기 6190만 달러, 연간 1억3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 유일의 풀스택 양자 플랫폼 기업으로 전략적 진화를 이뤘고, 견조한 유기적 성장을 바탕으로 2026년 매출 2억3500만 달러(가이던스 중간값 기준)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5년은 아이온큐에 있어 전략적·재무적 전환점이 된 해로 평가된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GAAP 기준 매출 1억 달러를 넘긴 최초의 상장 양자컴퓨팅 기업이 됐으며,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세 배 증가했다. 또한 반도체 기반 로드맵으로 전환해 차세대 양자컴퓨터 경쟁력을 강화했고, 양자 네트워킹과 양자 센싱, 양자 보안 분야로 플랫폼을 확장하며 통합 역량을 구축했다.

    드 마시 CEO는 세계적인 양자 칩 파운드리 기업인 SkyWater Technology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이를 통해 세계 최대이자 가장 탄탄한 자본력을 갖춘 양자 상용 공급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와 공공 부문 고객이 지정학적 변수와 관계없이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미국 내에서 신뢰 가능한 공정을 기반으로 양자 산업의 확장과 상용화를 이끌겠다"고 설명했다.

    인더 싱 CFO 겸 COO는 "2025년 매출 1억3000만 달러 가운데 60% 이상이 상업 고객에서 발생했고, 해외 매출 비중도 30%를 넘어섰다"며 "양자 기술이 상업 시장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어 "2025년 유기적 성장률은 전년 대비 약 80%에 달했으며, 2026년에는 이보다 더 높은 성장세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5년 4분기 매출은 61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29% 증가했으며, 이는 회사가 제시한 가이던스 중간값을 55% 상회하는 수치다. 연간 매출은 1억3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02% 늘었고, 기존 가이던스 중간값보다 20% 높았다. 2025년 12월 31일 기준 현금과 현금성 자산 및 투자자산은 33억 달러를 기록했다. 4분기 순이익은 7억5370만 달러로 GAAP 기준 주당순이익(EPS)은 2.13달러였으며, 연간 기준으로는 5억1040만 달러의 순손실과 -1.82달러의 GAAP EPS를 기록했다. 조정 EBITDA 기준으로는 4분기 6740만 달러, 연간 1억8680만 달러의 손실을 냈고, 조정 EPS는 4분기 -0.20달러, 연간 -0.60달러로 집계됐다.

    사업 측면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아이온큐는 스위스의 양자 허브인 QuantumBasel과 4년에 걸쳐 6000만 달러 이상 규모로 계약을 확대했으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 5세대 100큐비트 시스템을 공급해 국내 최대 규모의 양자-고전 하이브리드 컴퓨팅 플랫폼 구축을 지원했다. 또한 전략적 협력을 통해 생명과학 분야에서 첨단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스위스와 슬로바키아, 루마니아에 대규모 국가 양자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아울러 미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의 양자 벤치마킹 이니셔티브 2단계에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아이온큐는 2026년 연간 매출을 2억2500만~2억4500만 달러로 전망했으며, 1분기 매출은 4800만~5100만 달러로 예상했다. 다만 연간 조정 EBITDA 손실은 3억1000만~3억3000만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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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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