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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7 (금)

    북창동 식당서 불…시청 일대 통제에 한때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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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어제(26일) 저녁 서울 북창동 먹자골목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퇴근 시간대 시청 일대 교통이 통제되며 한때 혼잡이 빚어졌는데요.

    서울 금천구 한 노래방에서도 불이 나 2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임혜준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건물 위로 검은 연기가 솟구쳐 오릅니다.

    <현장음 / 시청자 제보> "엄청 많이 올라오고 있어."

    어제(26일) 오후 6시 20분쯤, 서울 중구 북창동 골목 한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2층에서 시작된 불은 3층 옥탑까지 빠르게 번졌습니다.

    오래된 건물로 붕괴 우려가 커 내부 진입이 제한되면서 진화 작업에 어려움이 컸습니다.

    <명노선 / 중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목조 건물로, 2층 건물인데 현재 오래된 건물로서 안전이 취약한 (중략) 조심스럽게 화재를 진압하고…"

    불은 약 3시간 반 만에 잡혔고, 소방당국은 포크레인까지 동원해 잔불을 정리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있던 손님 25명과 종업원 6명은 모두 대피했습니다.

    다만 퇴근 시간대와 맞물리면서 시청 일대 교통 흐름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시청교차로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제한되며 주변 도로에서는 한때 혼잡이 이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서울 금천구 독산동 상가 건물의 노래방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불은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상가 안에 있던 2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영상취재기자: 정진우]

    [영상편집 김은채]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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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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