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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7 (금)

    GRVT, 세계 최대 디파이 Aave와 손잡고 ‘수익형 담보’ 시대 개막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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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ve의 기관급 수익률을 DEX 담보 자산에 직접 연결, 자본 효율성 극대화

    ZK Sync 기반의 독보적 기술력으로 '거래와 수익 창출' 동시 구현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ZK Sync 기반 프라이버시 특화 탈중앙화 거래소 GRVT는 세계 최대 탈중앙화 유동성 프로토콜 Aave와 공식 통합을 발표하고, 퍼페추얼 DEX 최초로 담보 자산에서 실시간 수익을 창출하는 ‘컴포저블 일드’ 기능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가상자산 거래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투자자들이 포지션 유지와 동시에 연 최대 11% 수준의 기관급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자본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이데일리

    기존 선물 거래 시스템에서는 담보금이 거래소 내에 유휴 자산으로 묶여 있었으나, GRVT는 자체 개발한 수익 엔진 ‘원 밸런스(ONE Balance)’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Aave와의 통합으로 이용자들은 담보 자산을 단순히 사용하는 단계를 넘어 생산하는 단계로 진화시켜, 기회비용을 사실상 0으로 만드는 혁신적 구조를 완성했다.

    GRVT의 독보적인 기술력은 ZKsync의 ZK Atlas 기반 자체 앱체인에서 비롯된다. 모든 거래와 수익 분배 과정이 투명한 온체인 상에서 처리되며, 외부 검증된 수익원을 거래소 엔진에 직접 이식한 사례는 현재 퍼페추얼 DEX 중 GRVT가 유일하다. 이용자들은 자산을 스스로 통제하면서도 중앙화 거래소 이상의 고도화된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GRVT 홍 대표는 “대부분 플랫폼이 마켓 확장에 집중하는 동안 우리는 자산의 생산성에 집중했다”며 “Aave 인프라를 엔진에 내재화해 이용자가 예치한 1달러의 내재 가치를 근본적으로 높였다”고 말했다.

    Aave 설립자 스태니 쿨레초프도 “수익을 내지 못하는 스테이블코인은 트레이더에게 기회비용”이라며 “Aave와 GRVT의 결합이 자본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GRVT는 모바일 트레이딩 앱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해 빠른 내비게이션, 명확한 포트폴리오 가시성, 강화된 리스크 컨트롤 기능을 제공, 변동성 큰 시장에서도 손쉽게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을 고도화했다.

    GRVT는 이번 협력을 발판으로 단순 선물 거래소를 넘어 종합 온체인 핀테크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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