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프리즘 [금융상품 뉴스]
하나·두나무, 블록체인 외화송금 PoC 성공
상법 개정 자사주 소각 의무화 통과
엔저 장기화 일학개미 미국채 ETF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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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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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브리핑]
■ 블록체인 송금: 하나금융그룹이 두나무의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와(GIWA)’ 체인을 활용한 외화 송금 기술검증(PoC)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현재 창구 기준 1000달러 송금 시 1만 8000원에 달하는 수수료가 1000원 안팎, 적게는 수십 원 수준까지 내려갈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 상법 개정 밸류업: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핵심으로 한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국내 증시의 주주환원 정책이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자사주 매입에 적극적인 기업을 담은 ‘PLUS 자사주매입고배당주’ ETF는 연초 이후 수익률 32.6%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어모으고 있다.
■ 엔저·쏠림 경계: 원화 대비 엔화가 지난해 4월 고점 대비 920원 선까지 밀리면서 일학개미들이 미국채 ETF(2621)를 이달에만 4598만 달러어치 순매도하며 탈출하고 있다. 한편 코스피 6000선 돌파 이후 증권사 하향 리포트 비중이 9.3%로 쪼그라들면서 시장의 낙관 쏠림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1. 하나금융, 블록체인으로 외화송금…수수료 혁명 온다
- 핵심 요약: 하나금융그룹이 두나무와 공동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외화 송금 기술검증(PoC)을 완료하고, 올 3분기까지 새로운 외화 송금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기존 SWIFT 방식을 두나무의 기와 체인 기반 블록체인 메시지로 대체해 처리 속도와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음을 확인했다. 현재 창구에서 1000달러를 송금할 경우 기본 전신료 8000원에 금액별 수수료가 더해져 총 1만 8000원이 드는 구조이나, 블록체인 적용 시 1000원 안팎 또는 수십 원 수준까지 낮아질 것으로 업계는 예상한다. 송금 기간 역시 현재 최장 2~3일에서 실시간 처리 수준으로 단축될 전망이며, 양 사는 자금세탁방지(AML)와 고객확인의무(KYC) 분야 내부통제에서도 기술적 안정성을 갖췄다.
2. 상법 개정發 밸류업 기대감…올해 수익률 32.6%
- 핵심 요약: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국내 증시 주주환원 정책이 새 국면을 맞았고, ‘PLUS 자사주매입고배당주’ ETF는 연초 이후 32.6%의 수익률과 함께 순자산 1137억 원을 기록했다. 이 ETF는 코스피 상장 우량 기업 가운데 예상 배당수익률과 최근 1년 자사주 매입률을 합산한 ‘총주주환원율’ 기준 상위 30개 종목에 투자하며, 대규모 자사주 매입 발표 기업은 특별 편입하는 구조다. 편입 종목에는 현대차(005380)·기아(000270)와 KB금융(105560)·신한지주(055550)·하나금융지주(086790)·메리츠금융지주(138040)·우리금융지주(316140) 등 금융주, NH투자증권(005940), KT&G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시장에서는 일본이 2023년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 이후 닛케이 지수가 3년 만에 두 배 넘게 오른 선례를 국내 증시와 비교하는 시각도 나오고 있다.
3. 엔저에 지친 일학개미, 미국 장기채 ETF 판다
- 핵심 요약: 엔화 가치 하락이 장기화되면서 일본 증시에 상장된 미국 장기채 ETF(2621·Ishares 20+ year US Treasury Bond JPY Hedged ETF)를 보유한 국내 투자자들이 이달 들어 4598만 달러어치를 순매도하며 급속 이탈하고 있다. 원화 대비 엔화는 지난해 4월 고점(1018.53원)에서 최근 920원 선까지 떨어져, 지난해 신규 매수 투자자라면 환차손만으로 최대 9% 가까운 손실을 입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더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적극재정 기조를 내세우고 일본은행(BOJ) 정책심의위원회에 금리인하 성향 학자 2명을 지명하면서 엔저 장기화 전망이 힘을 받고 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은 연내 2차례 이상 반영된 미국 금리인하 기대가 시차를 두고 후퇴될 것으로 전망해 미국채 금리의 추세적 하락 가능성도 크지 않다고 봤다.
4. 6000피 파죽지세에 하향 리포트 자취 감췄다…낙관 쏠림 경계도
- 핵심 요약: 코스피가 한 달 만에 5000선에서 6000선까지 치솟은 구간에서 증권사 목표주가 상향 리포트는 1337건에 달한 반면, 하향 리포트는 137건으로 전체의 9.3%에 그쳤다. 직전 4000→5000 구간에서 하향 비중이 22.6%였던 것과 비교하면 지수 상승 속도가 빨라질수록 부정적 의견이 빠르게 자취를 감추는 양상이다. 다만 상향 근거가 단순한 낙관론만은 아니라는 시각도 있다. 상향된 183개 기업 중 164곳(89.6%)은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인텔리안테크(189300)(영업이익 전년 대비 199.3% 증가 예상)·미래에셋증권(006800)(199.3%)·SK하이닉스(000660)(225.2%) 등은 큰 폭의 이익 개선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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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안혜지 인턴기자 jessi2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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