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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1 (일)

    [써봤다] 왜 '밤의 제왕'인가...샤오미, '샤오미17울트라 라이카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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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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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가 스마트폰 '샤오미17 시리즈'를 공개했다. 샤오미는 28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샤오미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샤오미 시리즈는 샤오미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제품군이다. 라이카와 협업한 '카메라'가 특징이다/사진=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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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가 스마트폰 '샤오미17 시리즈'를 공개했다. 샤오미는 28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샤오미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샤오미 시리즈는 샤오미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제품군이다. 라이카와 협업한 '카메라'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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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는 샤오미17 시리즈의 카메라 성능을 '밤의 제왕(Master of the Night)'이라고 표현했다. 어떤 환경에서도 즉각적인 반응과 섬세한 화질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샤오미의 설명이다. 현장에서 만져본 샤오미17 시리즈에 대한 반응은 샤오미의 강조에 고개가 그떡여진다는 의견이 많았다. 다만 카메라가 좋다고 사진과 영상도 좋다는 것은 아니다. 색감 등 주관적 부분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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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17 시리즈는 샤오미17 샤오미17울트라 샤오미17울트라 라이카에디션 3종으로 구성했다. 출고가는 샤오미 17 999유로(약 170만원)부터 샤오미17울트라 1499유로(약 255만원)부터 샤오미17울트라 라이카에디션 1999유로(약 340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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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성능은 일반적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제품과 유사하다. 애플리케이션(앱) 실행 속도 인공지능(AI) 구동 등 삼성전자 '갤럭시 S시리즈'와 비슷한 능력을 발휘했다. 그도 그럴 것이 샤오미17 시리즈 두뇌는 퀄컴 '스냅드래곤8 엘리트 5세대'다. 삼성전자와 차이는 퀄컴의 최적화 여부다. 퀄컴은 삼성전자만 '갤럭시용 스냅드래곤8 엘리트 5세대'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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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는 자랑대로 자동초점(AF)과 줌 배율 조정 등에서 뛰어난 반응 속도를 보였다. 라이카에디션의 경우 후면 카메라 모듈 돌출부를 감싼 원형 휠을 쓸어올리거나 쓸어내리는 것으로 줌 조절이 가능하다. 진동 효과를 넣어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렌즈를 조절하는 것 같은 느낌을 구현했다. 전시장 체험존이 밝아 저조도 환경 촬영은 해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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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울트라 모델용 포토그래피 키트는 스마트폰을 디지털카메라처럼 이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다. 화면을 터치하는 것이 아니라 액세서리의 셔터를 눌러 촬영할 수 있다. 디지털카메라 감성은 살지만 호불호가 있어 보인다. 액세서리 디자인과 품질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바르셀로나(스페인)=윤상호 기자 crow@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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