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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2 (월)

    롯데백화점, ‘iF 디자인 어워드’ 3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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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킨더유니버스 등 수상

    “디자인 혁신 지속할 것”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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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 3건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2개, 인테리어 아키텍처 부문에서 1개로 총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이는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이다. 1953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Red Dot)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 롯데백화점은 ‘킨더유니버스’가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킨더유니버스는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에 기반해 2024년 론칭한 키즈 전용 지적 재산권(IP)으로, ‘예기치 못한 만남’을 디자인 콘셉트로 색종이를 오려 붙인 듯한 그래픽과 손글씨 느낌의 로고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의 ‘VIP 라운지’는 인테리어 아키텍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VIP라운지는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속 상징적 공간인 ‘발하임(Wahlheim)’을 재해석해 롯데의 헤리티지를 반영했다.

    이 밖에도 롯데백화점의 미래형 쇼핑몰인 타임빌라스의 ‘웹페이지’가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차지했다. 타임빌라스가 지향하는 ‘새로운 시간이 열리는 공간’이라는 브랜딩 철학을 온라인 공간 속에도 그대로 구현해 몰입도 높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롯데백화점은 전했다.

    박지영 롯데백화점 디자인 부문장은 “디자인을 비주얼에만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요소에 적용하며 고객의 경험을 확장한 것이 ‘2026 iF 어워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이유”라며 “롯데백화점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는 디자인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성 기자 util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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