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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3 (화)

    중동 10여개국에 한국인 1만7천여명 체류…"현재까지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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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

    [CBC뉴스]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2일 현재 공격 대상이 되고 있는 중동 지역 10여개국에 우리 국민 약 1만7천여명이 체류 중이며, 지금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중동 상황 점검 긴급 관계부처 회의 직후 합동 브리핑에서 "1만7천여명은 장기 체류자를 중심으로 집계한 수치"라며 "단기 관광객이나 환승객 등을 포함하면 체류 인원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태가 이란과 이스라엘을 넘어 중동 전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국내 교민과 단기 체류자의 신속한 귀국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사태 장기화와 불안정성 고조 가능성을 모두 고려해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안전한 귀국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달 28일 이란에 대한 공격을 시작했으며, 이란은 이스라엘뿐 아니라 역내 미군 기지 소재 국가들을 상대로도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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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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