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7 (화)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외국인 노동자 사망' 영암 중형조선소 수사…조업 중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선박 블록 깔림 사고 현장
    [전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경찰과 노동 당국이 외국인 노동자가 작업 중 숨진 중형조선소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3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남경찰청 중대재해수사팀은 캄보디아 국적 A(35) 씨의 사망사고와 관련한 수사에 착수했다.

    A씨는 지난달 28일 전남 영암군 대불산단 내 한 조선소 공장에서 1t 무게의 선박 블록에 깔려 숨졌다.

    당시 공장에서는 선박 블록을 크레인으로 옮기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의 주의 의무 위반 등 업무상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노동 당국도 사고 직후 공장 조업을 중지시키고,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in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