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 부처 핵심 참모들이 총출동할 회의에선, 이란을 비롯한 현지 상황에 대한 재정경제부와 외교부 등의 보고가 우선 진행될 전망입니다.
중동 지역 내 우리 교민과 파병부대 장병 등 국민 안전 대책이 최우선으로 논의될 거로 보입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과 국내 주가지수 폭락 등 주요 경제 지표를 확인하고 피해 지원 대책도 다룰 거로 예상됩니다.
청와대 내 경제 사령탑인 김용범 정책실장은 임시 국무회의에 앞서 어제저녁, 관계부처 당국자들과 별도로 만나 위기 대응 시나리오를 점검하고, 지원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첫 공습 다음 날 예정됐던 순방에 나선 이 대통령은 청와대와 내각에 각각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도 순방 기간 국가안보실 등을 통해 정부의 대응과 후속 조치를 보고받고, 필요한 지시를 내린 거로 알려졌습니다.
YTN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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