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파’ 차남 모즈타바에 반대 해석
“미친 사람들이 핵무기 가지면 나쁜 일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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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의 지도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모두 죽는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이란에서의 미국의 작전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며 “그들의 지도력이 급속도로 무너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사망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차기 최고지도자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모즈타바는 2022년 이란에서 대규모 시위가 발생했을 때 진압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강경파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모즈타바의 집권을 사실상 반대한 것으로 평가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있었던 이란 핵시설에 대한 폭격이 이란의 핵 능력을 약화시켰다”며 “미친 사람들이 핵무기를 가지면 나쁜 일이 벌어진다”고 덧붙였다.
워싱턴=이태규 특파원 class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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